지난 포스팅에서 적었던 것과 이어서, 나는 뉴욕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하루 동안 투어에 떠났다. 타임스 스퀘어(Times Square) 내가 뉴욕에 도착하고 나서 향했던 첫 번째 목적지는 타임스 스퀘어(Times Square)였다. 뉴욕에 왔으면 타임스 스퀘어는 무조건 와봐야 한다는 생각에 가장 첫 번째 목적지를 이곳으로 정했다. 뉴욕은 내가 미디어에서 접했던 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있는 도시였다. 서울도 물론 최고의 도시 중 하나는 맞았지만 서울과는 다른 분위기의 엄청난 도시임에 틀림없었다. 내 시야에 들어오는 미국풍의 초고층 건물만 보는데도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실감 나지 않았다. 예상에는 없었지만 뉴욕의 상징 중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볼 수 있었다. 내가 짐을 맡긴 곳에서 타임스 스퀘어..